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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움·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관리
심·뇌혈관이 건강하지 못하면 추위 속 돌연사 가능성이 커진다. 지난 13일 차움 심장내과 조승연 교수(오른쪽)가 수검자에게 심장혈관 사진을 보여주며 심·뇌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을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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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전자약 시대, 먹는 대신 이식한다
약을 먹지 않고 몸속에 설치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. 미국 식품의약국(FDA)은 올해 초 비만치료에 효과적인 전자약(electroceutical)의 한정적 시장 판매를 승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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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속 미생물로 면역질환·대사질환 치료한다
전 세계의 시선이 ‘바이오산업’으로 향하고 있다. 주요 선진국은 이미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규정,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. 우리나라도 마찬가지. 의약품 분야는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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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치성 축농증의 핵심물질 연이어 밝혀
난치성 축농증을 치료할수 있는 핵심물질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다.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규 교수는 난치성 축농증인 비용종증을 일으키는 핵심물질을 규명해 치료제 개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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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레지오넬라균 사태, GSK 공장까지 확대
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는 레지오넬라균이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공장에까지 번졌다. 다만 이곳에서 생산된 의약품이 국내로 수입되지는 않는다. 13일 AP·뉴욕타임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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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나이 50, 뼈 건강도 꼭 챙겨야 할 나이
Shutter stock 사과 박스를 옮기다 갑자기 허리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은 김영진(남·60)씨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. 큰 충격도 없었는데 허리·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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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다공증, 남성도 습격한다…50대 이상 절반 '뼈 건강' 빨간불
사과 박스를 옮기다 갑자기 허리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은 김영진(남·60)씨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. 큰 충격도 없었는데 허리· 등의 1번·12번 척추 앞부분(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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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식치료제를 '연예인 다이어트약’이라고 속여 수백만원 어치 판매한 트레이너
자신이 일하는 헬스장 회원에게 가짜 다이어트 약을 판매한 헬스 트레이너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송파경찰서는 부작용 우려가 있는 천식 치료제 클렌부테롤을 '연예인 다이어트약'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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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감염 환자도 잠복기엔 바이러스 내뿜지 않아 전염력 없다”?
보건용 마스크는 10시간 이상 경과하면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. 쓰던 마스크를 주머니에 넣었다 다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. [청주=뉴시스]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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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천식·폐질환자 치명적…사망률 80%로 치솟아
중동에서 날아온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가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. 지난달 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이후 3차 감염자가 속출하고, 이에 따라 격리 대상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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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입제 사용하기 힘든 어린이 위해 젤리처럼 씹어 먹는 조절제 나와
질병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감별력은 자녀의 건강을 꿰는 첫 단추다. 대표적인 게 소아 천식이다.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과민반응이 심해져 성인 천식으로 만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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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에 최대 규모 의약품 보냈다, 1800만 달러 규모 선적
크로스선교회가 19일 오클랜드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(왼쪽부터)이재민 사무총장, 강대은 이사장, 김경찬 사업담당 이사, 박지원 코디네이터, 권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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붓고 뻣뻣한 관절, 일찍 치료하면 변형 막을 수 있어
주부 한지영(47·서울 광진구)씨는 아침을 맞는 것이 두렵다. 온몸이 뻣뻣해 움직이기 힘들뿐더러 손가락을 구부리면 손가락 마디를 바늘로 콕콕 찌르듯 쑤시고 저리다. 손가락과 손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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붓고 뻣뻣한 관절, 일찍 치료하면 변형 막을 수 있어
주부 한지영(47·서울 광진구)씨는 아침을 맞는 것이 두렵다. 온몸이 뻣뻣해 움직이기 힘들뿐더러 손가락을 구부리면 손가락 마디를 바늘로 콕콕 찌르듯 쑤시고 저리다. 손가락과 손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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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즘 웰빙가에선] 건강한 해외여행법
“혹시 비아그라 처방을 받을 수 있을까요?” 진료실에 들어 온 50대 중반의 여성 환자가 조심스럽게 물었다. 남성 환자들로부터야 가끔 받는 요청이지만 여성이 요구하는 것은 처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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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경희의 지금 웰빙가에선] 건강한 여행 준비
"저, 혹시 비아그라 처방을 받을 수 있을까요?” 진료실에 들어 온 50대 중반의 여성 환자가 조심스럽게 물었다. 남성 환자들로부터야 가끔 받는 요청이지만 여성이 요구하는 것은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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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명 중 3명이 노년층 … 코·폐·기관지 통합 관리해야
환절기는 천식 환자에게 괴로운 시기다. 기도가 미세먼지·바이러스·건조한 공기에 자극을 받아 호흡이 힘들어진다.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기침·가래가 끊이질 않는다. 천식은 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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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 tech NEW trend] '닥터 폰' 고마워 … 편해진 닥터 김
영국 런던에 사는 안나 톰슨(37)은 집안 일을 하다가 어깨나 허리가 결릴 때면 약을 바르는 대신 ‘펄스 릴리프’라는 기기로 통증을 치료한다. 필립스에서 선보인 가정용 의료기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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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경희의 지금 웰빙가에선] 건강한 여행을 위한 꼼꼼한 계획
“저… 혹시…. 비아그라 처방을 받을 수 있을까요?” 진료실에 들어 온 50대 중반의 여성 환자가 조심스럽게 물었다. 남성 환자들로부터야 가끔 받는 요청이지만 여성이 요구하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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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 챌린저 & 체인저] 이 얼굴팩, 중국서 한 달 300만 개 팔려요
최영권 아이큐어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본사 화장품연구소에서 표면을 올록볼록하게 처리한 마스크팩을 얼굴에 대보이고 있다. 중국에서 특히 인기인 이 팩은 의약품 패치 개발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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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임신② 임신 직후 할 일
대한민국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. 낮은 출산율은 한두 해 이야기가 아니다. 아이를 가지려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임신이 돼도 유산하는 사람이 많은 게 출산율 저하의 주요 요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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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린다고 커피 5잔 먹어봐야 효과 없어 … 우울증세만 늘어요
17세기 유럽에서 커피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종의 의약품이었다. 천식을 앓은 것으로 알려진 프랑스 소설가 프루스트는 “어릴 때 카페인을 처방받아 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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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호실에 꼭 있어야 할 '이것'은...바로 아드레날린 주사
에피네프린제(아드레날린, 주로 알레르기 치료제로 쓰인다)를 학교에 배치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미국의학전문 사이트 WebMD는 7일(현지시각)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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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PD·천식 어떻게 치료하냐 따라 삶의 질 달라져요
한국아스트라제네카(대표 리즈 채트윈)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(회장 전영준, 이사장 유지홍)과 ‘만성 기도질환 교육연구’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